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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22 19:54:47
  • 최종수정2014.03.22 19:54:47

증평군 닭 사육농장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군은 도안면 화성리 닭 사육농장에서 폐사한 닭 20마리를 충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3마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이 농장은 지난 6일 충남 논산의 AI가 발생 농장을 출입한 차량을 통해 병아리 1만8천여마리를 입식했다

군은 23일 전문인력을 동원 1만8천여마리를 살처분 처리하고 사후처리(계사 주변 청소 및 소독)를 할 계획이다.

매몰처리에는 20ton 규모 FRP 3통이 소요되며, 살처분은 전액 국비로 충당하고 발생농가는 80% 보상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다행히 발생 농가 주변 500m안에는 축산 농가가 없으며, 위험지역(500m~3㎞)에는 두 농가 닭 3만2천여 마리가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군청 2층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증평군은 7농가에서 25만4천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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