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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1 10:42:52
  • 최종수정2014.01.21 10:42:52

옥천군은 친환경농축산과장을 주축으로 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 청정 옥천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종오리 사육농가에서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AI 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대책상황실은 매일 2명씩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농가들에게 SMS와 전화로 소독철저, 예찰 강화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 직원들도 하루에 1~2차례씩 출장을 나가 축산농가 소독 홍보와 하천과 강주변의 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2농가(닭, 오리 등을 10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에 365개(1ℓ) AI 차단방역용 축사 소독약을 지난 18~19일 주말을 이용해 모두 배부했다.

배부 시, 농장 외부인 출입제한과 시건 장치 설치, 축사 내외부 소독 철저, 조류 등 접근 제한을 위한 그물망 설치 등을 교육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그동안 군민과 공직자가 합심해서 이뤄낸 청정 옥천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예찰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하고 "주민들도 축사농가 주변 방문과 사육 농가간 모임 등도 자제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조류의 폐사 발견시에는 군 친환경농축산과 축산팀 730-3271 ~3275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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