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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8 11:06:08
  • 최종수정2014.01.28 11:07:53
진천군이 28일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를 한 농장을 중심으로 오염지역(반경 500m) 두 농가 1만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를 위해 의심신고 축사 주변을 중심으로 매몰지 대상을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살처분 조 투입은 이날 오후 1시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시각(오전 11시)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살처분에 대해 협의 중에 있고 살처분 결정이 나면 공무원 40여 명을 곧바로 투입해 살처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방적 살처분을 지시했다.

진천군은 26·27일 이월면 삼용리 한 씨오리 농장에서 오리 13마리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으면 이동통제초소 10곳과 거점 소독소 2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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