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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06 09:21:17
  • 최종수정2014.03.06 09:21:17
청원군 오리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6일 군에 따르면 검역검사 본부의 시료채취 결과 북이면 대길리 한 농장의 오리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

군은 이 농장 주변 반경 500m를 오염지역으로 묶고, 이 안에 포함된 농장 2곳 등 총 3개 농장에서 오리 1만9000마리를 이날부터 예방적 매몰 처분한다.

매몰 작업은 이 농장에 오리 사육을 위탁한 가공업체 직원 30명과 군 공무원 35명이 투입돼 진행한다.

군은 AI 검출 농장 주변 반경 3㎞에 포함된 7개 닭 사육농가의 이동도 제한하고, 방역선을 구축해 추가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AI 확진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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