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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27 13:13:02
  • 최종수정2014.03.27 13:13:02

증평군수(왼쪽에서 2번째)가 군장병들과 축사내 축분을 걷어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증평군의 가금류 살처분이 마무리됐다.

군은 AI 발생농가 반경 3㎞ 위험지역내 살처분 가금류는 3개 농가 닭 6만2천121 마리로 AI 발생 이틀 만에 발생 농가를 비롯한 위험지역 내 살처분(예방적 살처분 포함) 및 매몰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부대 인력 140명(37사단 50명, 13공수 90명)과 공무원 30명 등 총170명을 동원해 축사 내 축분·사료· 왕겨·약품 등 오염물에 대한 소독처리를 마쳤다.

이로써 증평군은 지난 22일 도안면 화성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초 발생한 이래 긴급 진화를 마치고 사후관리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27일 축사청소·소독을 현장에서 지휘한 홍성열 증평군수는 "철저한 방역으로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증평군은 고병원성 AI가 의심되던 21일, 4개반 17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대책본부(본부장 군수)를 긴급 편성하고, 거점소독소, 이동 통제초소 등 5개 방역초소에 1일 3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 주야간 근무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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