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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대책 추진

전북 고창 농장서 음성지역 농가 4곳에 2만8천수 입식

  • 웹출고시간2014.01.20 10:56:36
  • 최종수정2014.01.20 10:56:36
음성군은 지난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된 전북 고창 농장에서 관내 오리 사육농가 4곳에 2만8천수가 입식됐다고 밝혔다.

군은 AI 긴급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의 가축질병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SOP)에 따라 가금류 사육농가에 전화예찰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역학관련 4개 농가에 대해선 이동제한 명령을 통보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초동 대응팀 4명을 배치해 이동통제와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성축협과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업무를 협의하고 방역차량 4대를 이용해 매일 주요 도로변과 축사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시설에 AI 발생에 대비해 생석회 100t과 소독약 8천kg를 구입해 배부한 바 있다.

현재 5개조 26명으로 편성된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확대 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생석회 100t과 소독약품 7천kg을 긴급 구입해 가금류 농가에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행동 매뉴얼에 따른 행정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거점 소독소 5개소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하여는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동요를 예방하고 있으며 군·경 협조체계도 재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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