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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2 17:11:31
  • 최종수정2014.01.22 17:11:31

청주시가 소독차량을 이용해 무심천과 미호천 철새도래지를 소독하고 있다.

청주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상시 방역체제를 가동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질병 예찰과 검사 등 집중방역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AI(H5N8)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AI방역대책본부로 전환하고, 2인 1조로 근무하며 닭 사육 농가 예찰과 소독지도 등을 하고 있다.

소독차량을 이용해 무심천과 미호천 철새도래지를 매일 소독하고, 청원군과 공조해 청주·청원지역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도서 30분, 75도에서 5분 이상 열처리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끓여 먹으면 절대 안전하다. 익힌 닭고기·오리고기·달걀 섭취로 전염될 위험은 전혀 없다.

청주시 축산위생담당은 "무심천과 미호천 소독 때 시민의 양해를 바라며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충북이 AI 청정지역을 유지하도록 농가는 물론이고 사료업체 등 관련 업계도 방역 활동에 노력해야 한다. 의심 가축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1588-4060)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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