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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03 16:57:24
  • 최종수정2014.02.03 16:57:24
이시종 지사가 3일 "하루 빨리 조류인플루엔자(AI)가 종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도청 직원 40여명이 오늘부터 살처분 현장에 투입됐다"며 "살처분 현장 초소근무, 경계태세 등으로 도와 시·군 공무원 모두 고생이 많다. AI의 추가 확산을 막겠다는 희망과 의지를 갖고 방역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충북을 에워싸고 주변 환경이 크게 3가지가 변하고 있다"면서 "첫째는 600여년 간 서울에 머물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권력이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동이 시작이 되는 '신수도권 시대'로의 변화다"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 정치 및 경제지형이 그동안 영·호남 위주로 진행돼 왔다면 이제는 영남·충청·호남의 3극 체제로 전환이 시작됐다"면서도 "대립과 대결의 양극체제에서 이제는 융합과 화합의 시대로 변하는데 충청이 해야 할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이 최첨단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충북은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다"며 "충북이 새로운 21세기형 사업 '바이오, 솔라, 화장품·뷰티' 등의 사업이 충북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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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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