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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30 13:52:52
  • 최종수정2014.01.30 13:52:52

진천군 이월면 씨오리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가 고병원성(H5N8)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가 해당 농장의 오리 가검물을 채취해 진행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로 확진됐다고 도에 통보했다.

앞서 도는 지난 27일 '오리가 이틀에 걸쳐 10여마리가 폐사했고 산란율이 70%에서 20%대로 급감한다'는 AI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폐사체를 수거, 부검검사를 실시했다.

다음 날인 28일 해당 농가와 반경 500m 이내 1만1천여마리의 오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향후 위험지역(반경 3㎞) 내의 가금류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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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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