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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현 제천시장 AI 방역차단 동분서주

양계농가에서 직접 방역활동 나서

  • 웹출고시간2014.01.20 11:30:27
  • 최종수정2014.01.20 11:30:36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발생과 18일과 19일에도 부안에서 육용오리 두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발생하자 제천시가 휴일을 반납하고 AI 청정지역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18일 오후 5시 최명현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책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19일에는 최 시장이 직접 금성면 양화리 등 양계사육 농가를 방문하고 방역활동과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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