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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남대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 내 여성복지대상 수상자들과 동참 호소

  • 웹출고시간2023.05.10 17:36:14
  • 최종수정2023.05.10 17:36:14

충북지역 농협 여성복지대상 수상자들이 청남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10일 청남대에서 충북 여성복지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농협여성복지대상은 여성조합원과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실익 증진을 위해 모범이 되는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를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전국 농협 임직원 중 한 해 동안 5명만 시상되며, 충북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9명의 대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여성복지대상 수상자 회원들은 청남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농산물을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여성복지대상 수상자들의 활약상은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복지사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농촌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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