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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회장,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사업에 써 달라"

  • 웹출고시간2023.01.12 13:42:31
  • 최종수정2023.01.12 13:42:31

신동진(사진 오른쪽) 회장이 지난 11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신동진 재경괴산남여중고총동문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괴산군에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 인사회에서다.

신 회장은"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지역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북출신 출향인사와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군수, 전국 지역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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