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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1 13:37:00
  • 최종수정2023.01.11 13:37:00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1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추위를 이겨내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1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환경정화, 재난구호,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다경측량토목설계공사(대표 김동우)는 백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업식때 받은 화환 쌀 400kg을 백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업체는 백곡면과 연고는 없지만 백곡면의 변화해가는 상황을 페이스북 SNS로 응원하고 있다가 이를 계기로 인연이 돼 개업 축하 화환인 쌀을 전달하게 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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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