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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서정두 학예연구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22년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

  • 웹출고시간2023.01.11 16:58:18
  • 최종수정2023.01.11 16:58:18
[충북일보] 청주시립미술관은 지난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정두 학예연구사가 '2022년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서정두 학예연구사는 지난 201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주시립미술관의 역량 강화와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청주시립미술관 개관과 미술관 통합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체성 확보를 위한 전시 사업추진 및 국제 교류, 소장품 확보를 통한 미술관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서정두 학예연구사는 "청주시립미술관 개관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했던 모든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립미술관의 발전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학예연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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