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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2 09:49:19
  • 최종수정2023.01.12 09:49:19

청주문화원과 청주퍼스트치과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문화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과 청주퍼스트치과는 지난 11일 청주 동남지구에 위치한 청주퍼스트치과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청주문화원 회원·임직원과 그의 가족들은 청주퍼스트치과로부터 다양한 의료 할인혜택과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주퍼스트치과는 문화원의 행사와 공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문화원에서 발간하는 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동남지구에 위치한 청주퍼스트치과는 3D CT·구강스캐너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수술전문인 구강외과 박종석 원장과 교정과 황은혜 원장 등 3인의 협진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박종석 청주퍼스트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문화원 3천여 명 회원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원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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