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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0 14:04:31
  • 최종수정2023.05.10 14:04:31

위험물 분야 최고 자격증인 '위험물기능장'을 취득한 충북도립대학교 소방행정과 2학년 길용남 씨. 사진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는 이 대학 소방행정과 2학년 길용남 씨가 위험물 분야 최고 자격증인 '위험물기능장'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위험물기능장'은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위험물 관리와 점검에 관한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진다. 산업현장에서 작업, 소속 기능 인력 지도 감독 등 현장관리 일을 맡는다.

길 씨는 충북도립대학교에 재학하면서 컴퓨터 활용 능력 2급을 비롯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화재감식평가산업기사, 화재감시 평가 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립대학교 소방행정과는 현장실무역량 강화와 재학생 자격증 취득률 향상을 위한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 분야) 과정 평가형 운영기관 인증과 지역 소방 안전 전문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소방학사 과정을 운영한다.

길 씨는 "충북도립대학교 소방행정과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차근차근 시험을 준비했다"며 "최고의 권위를 가진 위험물기능장 취득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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