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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4:07:38
  • 최종수정2023.05.03 14:07:45

농협중앙회의 1/4분기 상호 금융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전국농협 그룹별(L1) 1위를 한 영동 학산농협 직원들.

ⓒ 학산농협
[충북일보] 영동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의 1/4분기 상호 금융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전국농협 그룹별(L1) 1위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학산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농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 이용고객에 대한 기반성, 성장성, 학습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농협을 선정한다.

학산농협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농용자재 적기 공급, 농산물유통 활성화, 상생 협력으로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려는 학산농협의 이런 노력은 2019~2023년도 연속 '상호 금융 대상 평가' 우수상이라는 결실을 보았다.

학산농협은 2022년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와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로도 뽑혔다.

박광수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 디지털 농업·유통·금융 부문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영농 지원 확충, 조합원 소득증대 등 실익에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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