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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오창 ㈜꿈제작소서 기업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5.10 16:40:25
  • 최종수정2023.05.10 16:40:25

신병대(왼쪽) 청주부시장이 10일 청원구 오창읍 (주)꿈제작소를 방문해 마상준(오른쪽) 이사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10일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꿈제작소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선옥 ㈜꿈제작소 대표는 "시에 자사제품을 납품해 타 수요기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며 "지자체가 혁신제품을 시범구매 해준다면 장애인 기업이나 소기업이 홀로서기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신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납품실적이 미미한 지역 우수제품을 시가 우선적으로 사용해 타 지자체에 홍보할 수 있도록 '테스트 베드'사업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꿈제작소는 장애인기업으로 '물 안 주는 태양광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다.

'물 안 주는 태양광 스마트 화분'은 특수 저수 시스템과 태양광 충전시스템을 이용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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