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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실험극단 설립 필요성·운영방향 토론회

충북문화재단,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께 개최
연극·공연 전문가들 참여… 유튜브 중계도 진행

  • 웹출고시간2023.05.10 17:30:49
  • 최종수정2023.05.10 17:30:49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충북실험극단(가칭) 설립 토론회'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실험극단(가칭) 설립 필요성과 운영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만수 충북대학교 교수와 윤한솔 그린피그 상임 연출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는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박장렬 전 경남도립극단 예술감독, 황헌중 강원도립극단 공연실장, 이윤혁 극단 청년극장 대표, 한용진 충북민예총 사무처장, 천은영 충북연극협회 부회장이다.

충북지역을 넘어 국내 연극·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현장 참관이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예술진흥팀(☏043-224-5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갑수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북실험극단 설립의 필요성을 지역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정책전문가와 도민께 공유해 충북공연예술의 확장과 미래를 위한 효과적인 운영모델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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