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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출향인사 초청 투자유치

재경증평군민회 회원 30여명 초청
투자유치 설명 및 군정운영 발전방향 논의

  • 웹출고시간2023.04.09 12:58:32
  • 최종수정2023.04.09 12:58:32

증평군이 지난 7일 출향인사를 초청해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갖고 고행사랑기부금제 기부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군 출범 20주년을 맞아 출향인사를 초청에 투자유치와 군정운영방안을 설명했다.

군은 지난 7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출향인사 30여 명을 초청해 증평군 투자유치 설명 및 2023년 군정운영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2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한화 건설부문, 신한투자증권과 2천676억6천만 원 규모의 증평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투자유치 관련 등 총 7개 사와 1천877억 원, 461명 고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담회에 앞서 이규호 재경증평군민회 자문위원장과 김영로 부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재경증평군민회는 지난 3월 4일에도 증평군을 방문해 1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는 지난 2월 23일 투자유치 설명회 이후 후속조치로 이루어졌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민선 6기 군정정책 및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출향인사들은 증평군 대표 관광지인 블랙스톤벨포레와 좌구산 휴양랜드를 방문해 발전한 고향의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효석 재경증평군민회장은 "급변하는 증평군의 발전에 많이 놀랐으며, 군수님과 직원들의 증평군 발전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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