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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2023 FIG 기계체조 토너먼트 대회 도마 '1위'

제천시청 소속

  • 웹출고시간2023.04.04 13:21:00
  • 최종수정2023.04.04 13:21:00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2023 FIG 기계체조 토너먼트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여서정 선수가 도마 여자부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청 소속 여서정 선수가 올해 참가한 첫 국제대회 도마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2023 FIG 기계체조 토너먼트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여서정은 도마 여자부 결승에서 14.00점을 획득해 시상대 가장 높이 올라섰다.

또한 평균대 2위, 마루 8위의 성적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단체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위 달성으로 향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제52회 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2024년 파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2023년 제천시청에 입단해 지역 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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