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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원, 19대 전국협의회 회장 취임

  • 웹출고시간2023.04.06 16:15:10
  • 최종수정2023.04.06 16:15:10

신희영(왼쪽)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문식(오른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6일 김문식(62) 봉사원이 지난 5일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00년 충북적십자사 '남들봉사회'에 가입해 23년간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며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전국 10만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을 대표해 봉사회와 회원간 원활한 소통과 활동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김 회장은 "각종 재난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위해 적십자 봉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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