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06 13:11:26
  • 최종수정2023.04.06 13:11:26

옥천경찰서는 동이면 적하사거리 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다음 달 1일부터 60km에서 3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일보] 옥천경찰서는 동이면 적하사거리 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다음 달 1일부터 60km에서 3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고 제한속도 변경 지역은 동이면 적하 1교~옥천 동이로 660번지, 적하리 1187-7번지~동이농공길 112번지, 적하사거리~옥천 동이로 684번까지 1.46km다.

상가·주택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등 보행 불편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처다.

경찰은 군청과 함께 이 구간 최고 제한속도 변경 내용을 행정예고하고, 충분한 홍보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뒤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박봉규 서장은 "이 지역은 상가와 주택이 많고, 보행자 통행이 잦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보도를 설치해 놓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곳이다"며 "주민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8일 교통안전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고 제한속도를 하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