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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6 11:29:47
  • 최종수정2023.04.06 11:29:47

충주시 엄정면 지사체 회원들이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라면과 반찬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라면과 반찬 등을 전달했다.

지사체 위원들은 '2023 생필품 지원사업,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엄정면 사랑나눔가게 16개소에서 후원한 반찬으로 진행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허상영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노희경 엄정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엄정면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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