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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봄 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

12일, 도립교향악단
15일 미르숲 힐링음악회, 혼성합창단 연주회
29일 미르숲 공연, 화랑관 재즈와 국악 만남

  • 웹출고시간2023.04.06 11:29:06
  • 최종수정2023.04.06 11:29:06

진천군은 4월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사진은 미르숲음악회 공연 모습.

[충북일보] 진천군이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군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진천군민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진천군, 충청북도립교향악단, 한국음악협회진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수준 높은 성악과 악기 연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는 선착순으로 입장이다.

오는 15일 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는 어린이합창단 힐링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봄을 닮은 진천군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해금 김민정, 색소폰 안태건, 소프라노 하나린 등 스트링앙상블, 성악 무대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5시 진천군민회관에서는 진천군 혼성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도 열린다.

오는 29일 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는 '버스킹, 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공연이 이뤄진다.

같은 날 오후 5시 진천 화랑관에서도 재즈와 국악의 만남으로 새롭게 즐기는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 풍성한 행사들이 생기 가득한 4월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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