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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주공항 신규 노선 '방콕·오사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편도총액 6만6천600원부터

  • 웹출고시간2023.04.02 15:34:02
  • 최종수정2023.04.02 15:34:02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청주공항 국제선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청주-방콕, 6월 8일부터 청주-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정기편 운항을 이어가며 국제선 하늘길을 넓힌다.

지난 1월 청주-다낭 노선 취항으로 팬데믹 기간 닫혔던 청주공항의 하늘길을 활짝 연 티웨이항공은 이번 노선 확장을 통해 인근 지역민의 편리한 여행과 공항 활성화를 돕는다.

신규 취항 기념 프로모션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총액 기준 △청주-오사카 6만6천600원부터 △청주-방콕 11만6천1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취항 일로부터 10월 28일까지다.

더불어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청주'를 입력하면 일부 운임에 한해 10% 즉시 운임 할인도 적용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청주-방콕(돈므앙)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4회(수·목·토·일) 운항을 시작한다.

청주-방콕 노선은 청주공항을 오후 7시 25분 출발해 방콕 돈므앙 공항에 밤 11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방콕 노선은 추후 증편 예정이다.

또한 청주-오사카 노선은 6월 8일부터 매일 운항된다. 청주공항을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일본어 사이트에서도 일본 출발 승객 대상으로 오사카-청주 노선 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취항지 '청주'에 대한 소개를 제공해 해외 방문객 유치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낭, 방콕, 오사카에 이어 청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지를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며 "신규 취항을 통해 인근 지역 이용객들의 가깝고도 편리한 여행을 돕고 공항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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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