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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정형외과 과장 추가 영입

정형외과 복수 운영,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04.06 13:13:23
  • 최종수정2023.04.06 13:13:23
[충북일보] 충주의료원은 정형외과 진료과장을 추가 영입해 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새로 영입한 조형욱 과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학사를 마치고 여주세종병원, 충주중앙병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맡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춘 유능한 전문의다.

조 과장은 고관절, 혈관절, 외상, 스포츠손상 등의 전문 질환을 진료할 예정이다.

의료원은 지난 1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와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국내 견주관절(어깨 및 팔꿈치) 분야 명의로 알려진 전재명 과장을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의료원은 정형외과 복수 운영을 통해 무릎, 어깨, 고관절 등 관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윤창규 원장은 "정형외과장 추가 영입으로 지역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을 더 많이 영입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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