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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인팩·한국메탈실리콘㈜ 기업방문

제3 산업단지 신규 입주 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4.06 13:09:11
  • 최종수정2023.04.06 13:09:11

김창규 제천시장이 ㈜인팩과 한국메탈실리콘㈜을 방문해 공장 내 제조 등시설을 둘러보고, 기업과의 간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6일 제3 산업단지 기업 현장을 찾아 입주기업과 소통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인팩과 한국메탈실리콘㈜을 방문해 공장 내 제조시설 등을 둘러보고 기업과의 간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내식당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인팩(대표 최장돈)은 자동차용 케이블의 국산화를 목표로 1969년 설립된 기업이다.

제2 산업단지에 입주한 인팩이피엠㈜의 모기업으로 제3 산업단지에 연이은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액추에이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생산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메탈실리콘㈜(대표 최종오)은 2008년 설립된 이래 반도체와 이차전지 음극제 소재인 수준 높은 초미립자 메탈실리콘파우더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협약하고 SK스페셜티와 포스코케미칼 등에 납품하며 이차전지산업 분야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기업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3 산업단지 준공 전 97% 분양 협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제4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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