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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LH충북지사·주거복지센터, '행복하우징 청주' 협약

  • 웹출고시간2023.04.06 16:05:18
  • 최종수정2023.04.06 16:05:18

이범석(왼쪽 다섯번째) 청주시장이 6일 LH충북지사와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과 '행복하우징 청주'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6일 LH충북지사,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하우징 청주'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따라 △LH주거급여 조사원 교육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H주거급여 조사원은 청주지역 주거급여 수급자 2만3천299가구에 대해 연 2회 이상 가정 방문을 하고 거주 여부와 주택수리 항목 등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들에게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역할을 맡겨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신 LH충북지사와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에게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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