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 취약계층 아동 위한 '사랑의 빵' 만들어

빵 직접 만들고 전달

  • 웹출고시간2023.04.06 13:26:55
  • 최종수정2023.04.06 13:26:55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빵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은 6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800개를 만들어 기탁했다.

지난해 7월에 이은 두 번째 사랑의 빵 만들기다.

충주리더스클럽 채희천 회장, 손한옥 부회장, 유상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리더스클럽 10여명의 위원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이날 적십자봉사관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었다.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 윤호노기자
빵은 충주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아이들에게 이렇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리더스클럽은 2020년 9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으며, 지난해는 2회에 걸쳐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