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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7 21:45:56
  • 최종수정2023.04.07 21:45:56

지난 6일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받은 영동군의 와이너리 대표들.

[충북일보] 영동 와인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이름값을 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 와이너리 농가 7곳에서 출품한 9개 브랜드가 주류대상을 받았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전국에서 185업체가 1천4개의 브랜드를 출품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영동 와인은 '르보까쥬 샤르망', '베베마루 설레임', '율 레드 드라이 14', '베리와인 1168 CS', '베리와인 1168 RS10', '샤토미소 웨딩드라이', '포엠 드라이', '환희', '초련'이다.

'샤토미소 웨딩드라이'를 선보인 도란원은 5회 연속, 산막와이너리(환희)와 블루와인컴퍼니(베리와인)는 2년 연속 수상했다.

현재 영동지역은 41곳의 와이너리에서 각각 개성과 풍미 넘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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