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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LG엔솔 등 성실납세법인 감사패 수여

LS일렉트릭㈜, ㈜유한양행, ㈜대원디앤디 등 5개 회사

  • 웹출고시간2023.04.06 17:15:22
  • 최종수정2023.04.06 17:15:22

이범석(왼쪽에서 네 번째) 청주시장과 성실납세법인 선정 기업인들이 6일 감사패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LS일렉트릭㈜, ㈜유한양행, ㈜대원디앤디 5개 기업이 청주시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됐다.

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된 5개사에 감사패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이상수 ㈜LG에너지솔루션 세무담당, 박석원 LS일렉트릭㈜ 사업지원본부장, 이영래 ㈜유한양행 부사장, 이경은 ㈜대원디앤디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법인 중, 최근 5년 간 체납액이 없고 세무조사 결과 추징세액이 없는 법인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실적, 지방재정 및 고용 창출 기여도를 반영해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법인에는 감사패 수여와 함께 지방세 세무조사 2년 간 유예라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방세정에 대해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굳건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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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