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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6 17:59:09
  • 최종수정2023.04.06 17:59:09
[충북일보] 봄비가 지나간 충북지역은 맑은 주말을 지나 흐린 날이 많아지겠다.

청주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9~10일은 전국을 비롯해 충북도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2도~5도이며, 낮 기온은 17~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 시기 내몽골과 고비사막 인근에서 저기압이 통과하며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 규모에 따라 한반도 영향 여부가 결정될 것 이라며 국내 영향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어 추위가 가시고 나면 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조량이 많은 날씨에 따뜻한 서풍이 강화됨에 따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15일은 흐린 날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10도, 낮 기온은 17~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11일 이후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날씨 변동성이 크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주간예보를 통해 11일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에 해당하는 '낮음'으로 전망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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