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첨복단지가 최우선"

세종시 관련 "이젠 국회서 결정될 사항" 선 그어

  • 웹출고시간2009.04.15 20:04: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른바 충북의 '3대 현안'인 첨복단지,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놓고 사업의 우선순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은 첨복단지 유치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정우택(사진) 충북지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충북 오송 유치를 위해 이제는 도와 정치권은 물론 도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할 때"라며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첨복단지유치결의대회와 30일 열릴 예정인 충북살리기 범도민 궐기대회를 통해 첨복단지 유치를 위한 충북도민의 분명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지사는 "현재 가장 관심사는 첨복단지가 정치적 논리에 의한 분산배치냐 아니면 본래 사업취지대로 집적배치되느냐 하는 문제"라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도 기반시설이 잘갖춰진 충북 오송이 최적격지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지만 윗선(정치권을 염두에 둔 듯)에 따라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지사는 또 "가장 좋은 것은 첨복단지의 핵심적인 3가지 기능이 모두 오송에 유치되는 것이지만 차선의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며 "분명치는 않으나 핵심기능인 신약개발과 의료서비스 분야는 한 곳(오송)에, 의료기기분야는 다른 곳(원주)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지사는 "만약에 그렇게 배치될 경우 여러가지 상황을 검토해 봐야겠지만 신약과 의료서비스 분야가 배치되는 곳이 사실상 90%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고 의료기기 분야는 10%의 기능밖에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적 변화가능성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종시와 관련해서는 '충북도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국회의원들에게 칼자루가 쥐어 있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분명한 선을 그었다.

정 지사는 "세종시 문제는 현재 관련법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상태로 도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법안을 다루는 국회의원들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충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맥락에서 정 지사는 "홍재형 의원이 상임위를 바꿔 행안위로 옮긴 것은 관련 법안이 처리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도) 한나라당 중앙당에 세종시 특별법이 원안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충청권 민심이 돌아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