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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첨복단지 제안서 작성 마무리

도 유치추진단 회의 '세계 바이오 메카' 설정

  • 웹출고시간2009.03.31 19:28: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제안서 작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관련기사 4면>

충북도는 31일 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추진단 회의를 갖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제안서 내용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제안서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비전을 10여년간 확보한 지역의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오송 바이오 메디파크 구현을 통한 세계 바이오 메카 조성'으로 설정했다.

첨복단지의 목표는 시간단축과 비용절감을 통한 조기 달성 및 고도화, 6개 국책기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단지 조기 정상화 등으로 정했다.

특화전략으로는 실용정부에 적합하도록 전국 최고의 경제성논리에 적합한 전략을 설정키로 했다.

또 열악한 국가 보건의료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보건의료기술을 단기간 내에 따라잡기 위해서는 중계연구를 수행하는 코어(Core)지역 내에 조성되는 지원센터의 기능을 최대한 지원해야한다는 점을 중시해 기술확산네트워크, 임상시험네트워크, 산업화네트워크, 지식창출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약개발과 의료기기의 집적조성을 통한 산업화가 가능토록 하기로 했다.

커뮤니케이션센터 등 외곽 4개 그룹이 인력, 시설, 장비 등을 측면에서 지원함으로써 각 분야간 유기적인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기로 했다.

이밖에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편리한 연구활동 수행이 가능하도록 정주시설을 확충하고, KTX 등 교통편 지원을 통해 우수인력이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신약개발,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임상시험센터의 기능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조성키로 했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제안서에 5차 추진단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을 수정·보완해 최종 제안서를 확정할 방침이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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