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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사업, 탄력

충북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원안 가결

  • 웹출고시간2020.10.25 13:34:12
  • 최종수정2020.10.25 13:34:12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지인 제천시 신백동 일원 부지.

[충북일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충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이전 사업 추진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제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38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이로써 그 동안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과 관련해 여러 가지 잡음이 있었지만 이날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앞서 제천시는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부지매입비 10억 원을 확보해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100여 억 원의 부지매입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 가결됨으로써 2021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1년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해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꾸며진다.

연간 1만 여명의 교육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100억 원의 부지 매입 예산을 추가 편성해 신속히 토지를 확보할 방침"이라며 "자치연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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