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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청주 성안길 상인회 홍경표 회장

오늘도 감초처럼 "작은 것부터 소중히 하며"
청주 성안길 상인회 홍경표 회장

  • 웹출고시간2022.11.13 15:40:05
  • 최종수정2022.11.13 15:40:05
청주는 1500년 역사 속에 생명문화와 창조의 가치를 면면히 이어온 도시입니다.

홍경표 회장은 전국 5대 상권의 하나인 성안길이 누려온 50년 영광을 되찾고 상인들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안길 일대를 재편한다는 청주시의 도시재생 계획을 공부하고 교육을 통해 건물주들과 함께 성안길의 현실을 인지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와 함께 빈 점포의 공실에 디자인을 입히는 '공실가꾸기'를 지원해주는 사업 실현에 노력하였으며, 침체되는 성안길 상가에 '오월 브런치레스토랑' 운영으로 성공사례를 보여준 홍경표 회장

성안길에 규모가 큰 레스토랑이 점점 사라지고 시 외곽으로 가는 추세지만, 반대로 작은 레스토랑을

의미있게 가꾸고 운영한 사례입니다.

추억과 문화가 깃든 청년고도 도시 청주의 성안길을 지역의 시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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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