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6.0℃
  • 맑음충주 15.6℃
  • 맑음서산 13.5℃
  • 맑음청주 15.8℃
  • 대전 14.3℃
  • 흐림추풍령 10.6℃
  • 대구 12.6℃
  • 울산 14.0℃
  • 광주 13.2℃
  • 부산 15.0℃
  • 흐림고창 14.1℃
  • 맑음홍성(예) 14.6℃
  • 흐림제주 18.2℃
  • 흐림고산 15.7℃
  • 맑음강화 14.0℃
  • 구름많음제천 12.8℃
  • 흐림보은 11.9℃
  • 맑음천안 15.2℃
  • 맑음보령 12.5℃
  • 구름많음부여 13.8℃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3.3℃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청원 주민투표 후유증 지속되나

꺼지지 않은 찬-반 갈등 불씨
청원지킴이 "불법선거운동 고발 고려"
이종윤 구수 "모두 책임질 것"

  • 웹출고시간2012.06.28 19:3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주민투표로 청원·청주 통합이 확정 됐지만 통합 찬반 단체 간 소리 없는 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28일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과정에서 직원들이 법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 모든 책임을 반드시 지겠다"고 했다.이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주민투표 찬성 결정에 따른 대 군민 담화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반대단체 등이 제기한 관권 투표운동 논란을 이같이 일축했다.그는 "각종 회의 때마다 직원들에게 법을 위반하지 말고, 법 테두리 안에서 홍보활동을 하라고 수차례 당부했다"며 "직원들이 홍보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한다면 모든 법적 책임은 군수인 본인이 지겠다"고 강조했다.이 군수의 발언은 주민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책임은 물론 각종 불미스런 사안을 자신이 모두 안고 가겠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 군수는 이번 통합 결정에 대해 "양 시·군은 인구 83만 명을 넘어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예산도 2조원을 돌파해 그동안 지연됐던 지역개발사업들이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세 번씩이나 실패했던 청주청원통합이 네 번째 도전으로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이제는 통합시 출범까지 지역안정을 도모하는 일만 남았다. 상생발전방안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통합 반대단체인 청원지킴이 최병우 공동 대표는 28일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27일 진행된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주민투표 과정에서 청주시와 청원군 공무원이 대거 동원돼 불법 선거를 자행했다"며, "이미 이와 관련된 많은 증거를 수집해 놓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들 관련자 들을 검찰 등에 고발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도 했다.

최 대표는 또 "앞으로 39개 항 79개 세부사항을 담은 상생발전방안이 차질 없이 시행되는지 철저하게 감시하면서 지켜보겠다"는 말도 했다.

청원지킴이 공동대표이며 선진통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박현하 위원장은 이날 자료를 내고 "이번 투표에서 나타난 청원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한다"며, "통합 찬반을 둘러싸고 본의 아니게 발생됐던 민민 갈등을 하루속히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의 시너지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당부 했다. 그는 "청원·청주 통합이 성공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역량과 지혜를 보태겠다"고 강조 했다.

청원 / 조항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