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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천농협, 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차지

임직원 노력으로 순 일반보험 부문에서 값진 결과 얻어

  • 웹출고시간2022.04.24 12:33:30
  • 최종수정2022.04.24 12:33:30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남제천농협 류승인 조합장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제천농협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부터 장기보험과 일반손해보험 등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한다.

특히 남제천농협은 이중 순 일반보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류승인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진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농업인들의 든든한 영농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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