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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1 16:15:14
  • 최종수정2021.02.21 16:15:26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만든 세종시태권도협회가 1차 회의를 열었다.

ⓒ 세종시태권도협회
[충북일보] 최근 일부 체육계에서 불거진 과거 학교 폭력 사건이 사회 문제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세종시태권도협회(위원장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가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만들어 1차 회의를 열었다.

임기 2년의 위원은 △양철민 전 청양경찰서장 △유성연 한남대 교수 △임규모 충청신문 세종취재본부장 △이민기 공주대 교수 △이세환 대전과학기술대 교수 △인치석 목원대 교수 △한창효 백석대 교수 △이병철 부여중 교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또 위원장에 양철민, 부위원장에는 유성연·임규모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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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 인터뷰

[충북일보] 본격 미호강 시대의 도래에 앞서 '미호천(美湖川)'의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강(江)을 천(川)으로 격하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이유에서다. 구체적으로는 옛 이름인 '동진강(東津江)'으로 바꾸거나 하천 규모에 맞춰 '강(江)'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을 만나 옛 기록 속 미호천의 흔적을 통해 명칭 복원의 역사적·지형학적 당위성을 들어봤다. "'미호천'이라는 명칭은 명백한 일제 잔재죠. 이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부르던 '동진강'으로 명칭을 바꿔 얼과 영혼이 흐르는 강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합니다." 류귀현 운초문화재단 이사장이 역사적 배경을 들어 미호천 명칭 변경의 당위성·타당성을 역설했다. 발원지 관련을 제외하면 대체로 미호천 수계에 대한 제원은 어느 정도 정리됐으나 명칭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다. 국가하천 승격 이후부터 최근까지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미호천 명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지난 2014년 통합청주시가 출범하고, 세종시가 들어오면서 미호천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미호천의 수질을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