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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괴산지역자활센터 '맞손'

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 웹출고시간2020.05.22 16:31:23
  • 최종수정2020.05.22 16:31:23

지난 21일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센터 회의실에서 괴산지역자활센터와 군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괴산지역자활센터가 취약 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괴산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군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지역자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자문 역할도 맡는다.

지역자활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하는 즉시 전문가에 의뢰해 치료를 받도록 하고, 고위험군 당사자와 보호자의 기초정보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중 근로능력이 있으면 자활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로 기회를 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견고한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개별 정신건강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강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에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 자본 구축과 협력을 통해 자활 대상자와 정신질환자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감정코칭, 원예치료 등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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