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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10 11:29:42
  • 최종수정2020.09.10 11:29:42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들이 10일 영동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박세복(오른쪽 네번째)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10일 영동군청을 찾아 300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으로 지역사회 뿐 아니라 군민들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안병익 회장은 "지역농민들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유래없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성금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재기의 작은 발판이 되고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에 퍼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성금을 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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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건축(공)학과 50주년 기념사업위 김태영·김주열 공동위원장

[충북일보] 한수이남 최고(最古) 사학명문 청주대학교의 건축(공)학과가 개설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다. 1970년 3월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2천400여 명의 졸업생과 400여 명의 석·박사가 청주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갔다.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관계·산업계·학계 곳곳에서 건축설계, 시공분야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건축학과로 출범한 청주대 건축(공)학과는 새천년 들어 5년제 건축학과와 4년제 건축공학과로 분리되면서 전문 건축인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했다. 쉰 살의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개설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했다. 4일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반백년간의 학과 역사를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펴낸 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김태영 교수와 김주열 동문회장을 만나 청주대 건축(공)학과의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50년간 청주대 건축(공)학과가 남긴 가장 큰 성과는. "졸업생 2천400여명과 석사 박사 400여명을 배출한 것이다. 청주지역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70년 3월에 첫 신입생을 선발했고, 1980년부터 청주대 건축학과 출신 동문들이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문들은 건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