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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나병원, 중국에서 충북 선진의료기술 알렸다

中 웨이하이시 병원과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9.12.22 15:24:38
  • 최종수정2019.12.22 15:24:38

청주하나병원 관계자 등 방문단이 지난 19~21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미년대건강병원을 방문해 현지 병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하나병원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市)를 방문해 충북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리고 돌아왔다.

하나병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보건복지부 지역선도 의료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중국 웨이하이시 미년대건강(美年大健康)병원 김영매 이사 등이 하나병원을 방문해 국내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경험한 뒤 협력을 위한 중국 방문을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박중겸 하나병원장 등 방문단은 미년대건강병원의 의료시설과 장비, 의료 시스템 등을 둘러본 뒤 심혈관·뇌혈관 등 중증환자의 하나병원 의뢰와 의료진 연수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한 협력 체결을 진행했다.

박중겸 하나병원장은 "의료시설이나 장비 등은 중국의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쉽게 완성될 수 있으나 의료기술·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하나병원이 보유한 중증질환의 의료핵심기술을 중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700여개 건강검진병원네트워크를 보유한 미년대건강병원은 중국 전자상거래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알리바바가 최대 주주로 투자하고 있어 앞으로 중국 내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병원이다.

하나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2019년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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