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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5 10:07:50
  • 최종수정2017.04.25 10:07:50
[충북일보]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5일 2017년 상반기 장학생 468명을 선정했다.

이번 장학생은 모집공고를 거쳐 서류심사 및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적장학금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 수도권 장학금 45명, 희망장학금 18명, 특기 장학금 5명으로 확정됐다.

장학금 규모는 총 5억 7천300여만 원이다.

하반기 장학생은 7월 말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선발분야는 성적장학금, 수도권 장학금, 도내 대학장학금, 특기 장학금(예체능 분야), 곰두리장학금(장애학생) 등을 선발될 예정이다.

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현재 780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9415명의 장학생에게 13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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