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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검거유공자 3명 표창수여

상습사기·농촌빈집털이·휴대폰절도 검거유공

  • 웹출고시간2017.04.02 15:44:32
  • 최종수정2017.04.02 15:44:32

좌부터 이충인 순경, 경찰서장, 김현식 순경, 류진희 경사) 표창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지난달31일 오전 탄금마루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의자 검거유공경찰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식에서 상습사기(무전취식)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형사팀 류진희(42)경사, 농촌빈집털이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강력팀 김현식(25)순경, 휴대폰절도범 검거유공으로 연수지구대 이충인(29)순경이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인을 검거한 직원들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안전한 충주가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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