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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휴게소, 대표음식 수제 돈가스 'ex푸드' 국민평가 실시

오는 15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앱으로 투표 가능

  • 웹출고시간2015.11.08 14:46:24
  • 최종수정2015.11.08 14:46:24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가 대표음식인 '수제 등심 돈가스'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식탁에 부착된 QR코드로 국민평가를 실시한다.

[충북일보=단양]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가 대표음식인 '수제 등심 돈가스'에 대해 국민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가는 오는 15일까지 식탁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한국도로공사 앱으로 연결돼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민평가 결과를 반영해 전국 휴게소 대표음식 중 10가지 ex푸드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대표음식 평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2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2등 3만원 상당 행복단말기(10명), 3등 5천원 문화상품권(2천명)을 상품으로 준다.

단양휴게소 수제 등심 돈가스는 신선한 고기로 질을 높이고 빵가루를 묻혀 돈가스에 최적화된 온도로 튀겨내 바삭함과 씹을 때의 식감이 뛰어나다.

단양휴게소 천경환 소장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더 좋은 음식 문화를 만드는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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