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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2 17:40:07
  • 최종수정2015.03.12 17:40:07
◇현대백화점 충청점

13일부터 22일까지 새봄을 알리는 '7대 페어(박람회)'를 진행한다.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1회 키즈&베이비 페어'(12일~15일)에서는 임신·출산·육아·의류·가구 등 유·아동 관련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 키즈' 이월상품 특별전에서는 △유아트레이닝복 세트 2만3천400 △아동티셔츠 1만2천600원 등 40~50% 할인된 제품이 선보여진다.

플레이하우스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지스토리의 아동 플레이하우스도 10% 할인 판매된다.

같은 기간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브랜드별 신상품 출시기념 런칭쇼와 룰렛이벤트가 펼쳐진다.

'백&슈즈 페어'에서는 나인웨스트, 에스콰이아 등 인기 구두브랜드가 최대 30~50% 할인 판매되며, '리빙 페어'에서는 젠/오덴세 도자기 5천원~9천원 특가전과 네오플램 1/2/3만원 주방용품 균일가전이 주부9단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에 신규 입점한 '르피타' 매장.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13일부터 19일까지 봄맞이 블랙야크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티셔츠 7만5천원, 바지 8만9천원, 바람막이 8만9천원 등 다양한 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어텍스 페어(~15일)에서 노스페이스, 아이더, 블랙야크, 밀레, 디스커버리 고어텍스 소재 신발을 구매하면 기능성 깔창을, 고어텍스 소재 재킷을 구매하면 미니컵을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새롭게 입점한 6개 브랜드 사은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지하 1층에는 북유럽감성편집샵 '레코브'가, 3층에는 '비지트인뉴욕' 'JJ지고트' '르피타' '아클림콜렉트' 등 영캐주얼 브랜드가, 4층에는 NBA가 입점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오픈기념으로 레코브는 15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아클림콜렉트는 10만원/20만원/30만원 구매 고객에게 양말과 카드목걸이, 럭키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르피타는 5만원 이상 구매시 패션양말을 증정하고, NBA는 1만원 모자를 100개 선착순 판매한다.

◇흥업백화점

13일부터 18일까지 봄 인기상품 특가전을 한다.

지하 1층 프로그램, 쉐르담 매장은 티셔츠를 1만원부터, 재킷을 3만원부터 선보인다.

1층 잡화매장에선 뚜띠, 무크, 파시앙이 9만9천원부터 숙녀화를 판매한다.

2~3층 여성의류 카라, 고세, 디쎄에서는 블라우스를 2만원부터, 재킷을 5만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5층 남성캐주얼 타운젠트와 트레몰로는 티셔츠를 3만9천원부터, 6층 유아 아가방, 모아베이비는 상·하복을 2만3천원부터 진열한다.

특별전으로는 '박홍근 홈패션'이 마련됐다. 1만원짜리 패드와 2만원짜리 이불이 300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이마트

산지 시세 급등에 판매량까지 줄어 시름에 빠진 조기 어민을 돕기 위한 할인행사가 18일까지 펼쳐진다.

이 기간 국산 참굴비 1두름(20마리)가 시세보다 40%가량 저렴한 1만9천900원(마리당 70~80g), 3만9천900원(마리당 90~100g)에 판매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굴비의 원재료가 되는 조기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산지 시세가 전년보다 2배나 올라 비싸진 가격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남획과 주산지인 남해안 일대의 적조 현상 탓에 조기 시세가 폭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민들도 돕고, 거래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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