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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16 14:33:05
  • 최종수정2022.10.16 14:33:05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진행하는 1인 미디어 영상공모전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인 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플레이콘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의 문화원형' 소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홍보함으로서 1인 미디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11월 4일까지이며 공모전은 △일반영상트랙 △숏폼영상트랙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영상트랙은 3분~5분 이내의 일반영상(브이로그, 웹 예능/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숏폼영상트랙은 1분 이내의 세로 영상이다.

신청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콘텐츠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 참가자 중 일반영상분야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숏폼영상분야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11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김상규 원장은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충북의 문화원형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콘텐츠 제작ㆍ공유 문화 확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www.cbist.or.kr)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문화콘텐츠부 043)210-085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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