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9.15 14:41:21
  • 최종수정2022.09.15 14:41:21

이희준(오른쪽)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가 이홍렬(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현대바이오랜드는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후원금 2천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는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지난해 6월 협약을 맺은 이후 청주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 10명과 결연해 현재까지 매월 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