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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3 10:57:34
  • 최종수정2022.08.03 10:57:34

칠금금릉동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룸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3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화장지 등 생필품(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칠금금릉동 8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행복나눔릴레이운동'의 일환으로 자유총연맹에 이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릴레이를 이어갔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버스승강장, 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쾌적한 칠금금릉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칠용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생필품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후원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봉준 칠금금릉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금금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주민과 내방객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공원 주변 청소 등 쾌적한 칠금금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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